[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상엽 정유미
이상엽 정유미
배우 이상엽과 정유미가 학창시절로 돌아갔다.

이상엽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상엽과 정유미의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상엽은 현재 정유미와 함께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촬영에 한창이다. 제작진은 “이상엽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와 동류배우들에게 ‘천사표’로 통한다. 촬영장에서 긍정에너지를 발산하는 친구”라고 귀띔했다.

이상엽이 맡은 태하 역은 빠른 상황 판단력과 불굴의 의지력을 갖춘 인물로, 극 중 채여경(정유미)과 비밀을 공유한 친구 사이로 등장해 호흡을 맞춘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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