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측 “승희, 스트레스성 과호흡 증상…건강 최우선”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승희

걸그굽 오마이걸 승희가 스트레스로 인한 과호흡 증상을 진단받았다.

승희는 16일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를 마친 뒤, 복통과 호흡 곤란을 호소하다 실신했다. 이후 즉시 응급실로 호소됐으며, 검사 결과 스트레스로 인한 과호흡으로 진단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텐아시아에 “승희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향후 스케줄 조정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3집 ‘핑크 오션(PINK OCEAN)’을 발표,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LIAR LIAR)’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