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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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되고 있다. 특히 지성과의 인증샷, 싸인 등이 SNS를 도배하며 눈길을 끄는 상황.

지성의 컴백작 ‘딴따라’는 부산, 서울을 오가며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많은 시민 분들이 지성이 촬영 중이라는 이야기에 멈춰 서서 구경을 하거나, 인증샷을 찍는 경우가 많다. 지성도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친절하게 한 명 한 명 싸인 요청이나 인증 사진을 찍으며 젠틀한 면모를 보여준다. 많은 작품에서 지성을 찾는 이유를 다시 한 번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 작품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귀띔했다.

‘딴따라’는 모든 것을 잃고 벼랑 끝에 서게 된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지성은 열혈 매니저 신석호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지성, 혜리, 강민혁, 엘조 등이 출연하는 ‘딴따라’는 현재 방영 중인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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