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에릭남
에릭남
박미선이 에릭남을 극찬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새로운 가상 부부가 된 에릭남과 마마무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릭남이 가상 부부의 남편임을 알게 된 박미선은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박미선은 에릭남에 대해 “신랑감으로는 최고”라고 치켜세웠고, 박나래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상 부부 생활에 돌입하기 전 ‘혼자남’ 에릭남의 일상의 공개됐다. 집은 이곳저곳 에릭남의 손길이 닿아 깔끔하고 깨끗했다. 직접 내린 원두커피로 하루를 여는 에릭남은 직접 차린 미국식 아침과 CNN 뉴스를 보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부부가 되기 위한 미션박스를 받아든 에릭남은 ‘구출’ 같은 단어를 알지 못해 인터넷 사전을 찾아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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