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민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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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야수의 미녀’ 여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관계자는 8일 텐아시아에 “민아가 SBS ‘야수의 미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여자 주인공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야수의 미녀’는 ‘냄새를 보는 소녀’의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PD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궁민이 남자 주인공 역할로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수의 미녀’는 한 남자의 굴곡진 삶과 그 속에서 싹트는 사랑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로맨스 코미디 작품이다. ‘미세스 캅2′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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