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송혜교
송혜교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귀여운 술주정을 부렸다.

6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는 술에 취한 강모연(송혜교)이 유시진(송중기)에게 술주정을 부렸다.

이날 유시진은 술에 취한 강모연을 집에 바래다 줬다. 강모연은 “저 남에 집에서 신발 벗고 그런 여자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진은 “이건 취한게 아니라 치매인데”라고 말했고, 강모연은 “치맥? 콜? 우리 한 잔 더해요”라며 애교 섞인 술주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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