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쿡가대표
쿡가대표
‘쿡가대표’ 셰프들이 중국 5성 호텔 셰프들과 대결을 펼친다.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는 중국 청두 5성 호텔 레스토랑의 ‘셰프 드림팀’과의 대결을 5일 방송한다.

지금까지 ‘쿡가대표’는 한 레스토랑의 셰프 4명과 대결을 펼쳤다면, 이번에는 한 호텔 안에 있는 다른 레스토랑의 에이스들이 모인 팀과 승부를 펼친다. 특히 ‘셰프 드림팀’이 속해있는 이 호텔의 레스토랑은 각종 잡지와 평론가들에게 최고의 중식 레스토랑, 청두 최고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는 명소 중의 명소.

사전 탐색전에서 ‘셰프 드림팀’의 시그니처 메뉴를 시식하던 오세득은 “번지수를 잘못 찾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최현석 또한 “역대 최고의 상대”라며 두려운 속내를 내비쳤다. 중식 대가 이연복 역시 “갈수록 부담이 된다”며 5성 호텔 셰프들과의 대결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한국 셰프들을 향해 “자신 없으면 수건 던져도 된다, 기권해라”며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쿡가대표’는 오는 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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