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조들호
조들호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의뢰인을 위로했다.

4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연출 이정섭, 이은진, 극본 이향희)에서는 조들호가 의뢰인 변지식을 위로했다.

이날 변지식은 징역 8년 형을 받은 후 조들호에게 “항소 안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들호는 “항소 해야합니다. 재판에서 아드님 증인으로 안 세우겠습니다”라고 설득했다.

이어 조들호는 “제가 다른 증인과 증거를 찾고 있습니다”라며 “힘내서 항소해서 이깁시다”라고 위로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