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가 5주 연속 CPI 1위를 차지했다.

4일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은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한 콘텐츠파워지수(CPI) 발표에서Mnet ‘프로듀스101’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태양의 후예’는 5주 연속 CPI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11명의 최종 멤버를 선발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를 탄생시킨 Mnet ‘프로듀스101’이 차지했고, 3위는 인기리에 종영한 SBS ‘육룡이 나르샤’가 차지했다. 4위는 예능 최강자 ‘무한도전’, 5위는 ‘일밤-복면가왕’이 이름을 올렸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태양의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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