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첸 헤이즈
첸 헤이즈
그룹 엑소 첸이 여성 래퍼 헤이즈와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한다.

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에 “첸이 SM 디지털 음원 발매 채널 스테이션의 9번째 주자로 발탁돼 헤이즈와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한다. 작곡은 그룹 바이브가 맡았다”고 전했다.

최근 첸은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주자로 참여, 펀치와 함께 한 ‘에브리타임(Everytime)’으로 장기간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다. 이미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진 만큼 헤이즈, 바이브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헤이즈와 첸이 함께 한 스테이션 9번째 곡은 오는 8일 0시 발매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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