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마술쇼_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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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가 가수 장윤정의 올해 대박운을 예언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스타킹’에 출연한 최현우는 가수 장윤정에게 “올해 둘째를 임신하면 대박”이라는 타로점 결과를 내놓았다.

이날 최현우는 “장윤정의 올해 운세를 점치겠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가장 궁금한 둘째 임신에 관해 질문했다. 신중하게 장윤정의 타로 점괘를 읽던 최현우는 “만약 둘째를 가진다면 2세 덕분에 본인의 건강, 돈, 명예 등이 훨씬 올라갈 수 있다”고 장윤정의 대박 기운을 예언했다.

MC 강호동은 최현우에게 “‘스타킹’이 시청률 10%에 도달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졌고, 최현우는 “결단력이 중요하다. 붐이 마음에 안 들면 얼른 잘라내야 한다”고 말해 듣고 있던 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타킹’은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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