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측 “3년 만에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해”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신현준

배우 신현준이 아빠가 됐다.

4일 신현준의 소속사 HJ아티스츠 측은 “신현준 씨가 오늘(4일) 오전 7시 득남을 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신현준 씨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2013년 5월 결혼한 신현준은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신현준은 앞서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KBS2 ‘연예가 중계’에서 “4월 초에 아빠가 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신현준은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마쳤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텐아시아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