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황인선
황인선
쇼웍스 소속 연습생 황인선이 MC로 변신했다.

황인선은 지난 26일 대구에서 진행된 Mnet ‘프로듀스101’ 연습생 게릴라콘서트에 진행자로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 또 24시간 팀의 무대에 깜짝 합류해 함께 공연을 펼치는 등 전방위에서 활약했다.

앞서 황인선은 ‘프로듀스101’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 ‘황이모’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와 관련 한 방송 관계자는 “리포터나 예능 패널 등 방송국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황)인선이가 이렇게 사랑을 받을지 예상하지 못했다. 큰 사랑에 감사드리고 조만간 좋은 앨범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황인선은 4월 솔로 음반 발매를 목표를 작업에 들어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쇼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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