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3-30 18;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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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배우 안보현이 아역배우 이고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딸 있으면 테이큰을 찍겠지 이쁜이 고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보현은 이고은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고은의 해맑은 웃음과 안보현의 훈훈한 모습이 보기 좋다.

안보현과 신고은은 MBC ‘최고의 연인’에 출연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안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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