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현성
김현성
가수 김현성이 6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29일 김현성의 소속사 마스이엔티 측은 “김현성이 오는 4월 말께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돌아와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김현성은 지난해 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 대표곡 ‘소원’과 ‘헤븐’ 등을 열창하며 이목을 끌었다. 또 작가로 데뷔한 근황과 더불어 가수 복귀에 대한 의지도 전해 향후 활동에 궁금증을 높여왔다.

오는 5월 1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가수 겸 배우 김정훈과 조인트 콘서트 ‘至.極.禎.星:지극정성’ 개최 소식도 전하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김현성의 신곡 ‘돌아와줘’는 신예 작곡가 이해인이 만든 정통 발라드곡이다. ‘슈가맨’을 통해 소환된 김현성의 촉촉한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준비 중인 김정훈과의 첫 조인트 공연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뽐낼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마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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