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뇌물수수 누명 쓴 채 검찰에 쫓겨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검사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뇌물수수 누명을 썼다.

28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연출 이정섭, 이은진, 극본 이향희)에서는 조들호(박신양)가 정회장(정원중)에게 뇌물을 받았다는 누명을 썼다.

이날 정회장은 법정에서 조들호 검사에게 뇌물을 준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해경(박솔미)은 증거자료로 사진과 차명계좌 사본을 제시했다.

조들호는 누명을 쓴 채 당황한 모습으로 법정을 빠져나와 검찰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