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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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반려견 모임을 개최했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반려견 춘향이를 위해 프렌치불도그 게랄라 모임을 개최한 강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춘향이의 분리불안 증세를 안타까워한 강인은 춘향이의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도그 친구들 급 만남 하실 분들 계신가요? 우리 반려견들에게 친구 만들어줘요. 저희 춘향이도 친구들 만나보고 싶은가 봐요. 많은 분이 오시길 기대할게요”라며 프렌치불도그 게릴라 번개 모임을 공지했다.

“사람들이 많이 안 오면 어쩌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강인은 “전혀 걱정이 안 된다. 5,000명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강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댓글엔 오겠다는 사람이 별로 없네”라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강인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개밥 주는 남자’에서 하차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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