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김일두
김일두
싱어송라이터 김일두가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김일두는 오는 4월 4일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구지션 김일두의 구직콘서트’를 개최한다. 개그맨 전유성과 가수 김목인이 공연에 참여해 ‘건강한 직업에 대한 철학’을 주제로 노래와 이야기를 나눈다.

주최 측은 “김일두, 전유성, 김목인이 삶을 천천히 돌아보고 쉬어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꿈을 곧 직업으로 연관시켜 행복을 논하는 사회에서, ‘구지션(구직자+뮤지션)’ 김일두를 통해 ‘건강한 직업에 대한 철학’을 새롭게 바라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티켓은 전석 3만 3,000 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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