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진사
진사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개인기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전투식량을 맛보는 8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은은 과거 ‘테이스티 로드’ 진행 경력을 살려 전투식량 시식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 숟가락 안에 소시지, 김치, 콩을 다 담아야 한다. 입 속에서 소시지가 터지고 콩이 터지는 맛이 환상적이다”면서 감탄했다.

다현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는 귀여운 콧소리와 함께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현은 멤버들의 요청에 힘입어 코 위에 밥풀을 올려놓고 혀로 먹는 등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