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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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존재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됐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놀라운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아폴로 10호에서 포착된 달의 소리가 그려졌다.

미국 NASA가 달 탐사를 위해 쏘아올린 아폴로 10호. 당시 아폴로 10호에 탑승한 연구원들은 달에서 기이한 소리가 들린다고 보고했다.

일각에서는 이 소리를 두고 “달의 뒤편에 외계인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자신이 아폴로 19호 함장이라고 주장한 어떤 인물은 자신이 직접 촬영환 외계인의 모습이라며 한 편의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블라미르 아자자, 예브기니 아르슈킨 등 천문학자들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달에는 외계인이 존재하며, 달 탐사가 중단된 것은 외계인의 존재를 은폐하기 위한 NASA의 움직임 때문”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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