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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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개그맨 김준호가 ‘1박 2일’ 촬영 고충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준호가 ‘1박 2일’ 제작진을 노동부에 고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김준호는 “우리가 저녁 복불복, 잠자리 복불복을 하는데, 저녁을 새벽 1시에 먹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그리고 취침은 새벽 4, 5시에 한다. 한시간 자고 일어나서 또 촬영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차태현은 “해가 떴는데 자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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