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팀발랜드 오피셜 사이트 제공
팀발랜드 오피셜 사이트 제공
미국 전설의 프로듀서 팀발랜드가 ‘쇼미더머니5′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7일 Mnet 측은 “미국 LA에서 펼쳐지는 ‘쇼미더머니5′ 2차 예선에 팀발랜드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팀발랜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돈나, 제이지 등 미국 정상급 스타들을 프로듀싱한 힙합계 스타 프로듀서다. 팀발랜드는 심사위원 길, 도끼, 쌈디, 쿠시와 함께 21일 열리는 미국 LA 2차 예선에 참여해 직접 래퍼를 선발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5′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시즌 사상 최초로 해외 예선을 시행하는 등 이전보다 훨씬 커진 스케일을 자랑할 계획이다. 미국 예선에는 팀발랜드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만큼 더욱 날카로운 심사로 역량 있는 래퍼 지원자를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팀발랜드까지 가세해 더욱 화려해진 ‘쇼미더머니5’는 오는 5월 중 첫 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팀발랜드 오피셜 사이트 ‘팀발랜드뮤직닷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