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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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16일 오후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스페셜 MC로 나선 에릭남은 ‘입술’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러브송을 부르고, 매너까지 보여주며 호응을 샀다.

특히 입술 이상형에 대해 “여성의 입술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의 입술 모형을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입술 모형의 주인공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겟잇뷰티’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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