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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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개구리 잠재우기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봄날은 온다-시청률 특공대 편에서는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개구리를 다시 재우기 위해 자장가를 부르는 할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할머니는 “자장~ 자장~ 우리 아가”라며 마이크에 대고 자장가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내 할머니의 목소리가 청계산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이내 멤버들은 움직임이 잠잠해진 개구리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준하는 “이렇게 잠들었어”라며 몸소 개구리를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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