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스탠딩에그 오브로젝트
스탠딩에그 오브로젝트
인디밴드 스탠딩에그와 그룹 오브로젝트 멤버 윤닭이 고백송을 부른다.

스탠딩 에그와 오브로젝트 윤닭이 만난 신곡 ‘무지개’는 살랑살랑 봄바람을 닮은 곡으로 담백한 기타 리듬 위에 달달한 가사와 멜로디를 얹어 두 사람의 꿀감성 케미를 느낄 수 있다.

‘무지개’는 SG워너비, 지아, 2AM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작업에서 그만의 섬세하고 담백한 감성을 잘 표현해 오던 작곡가 최용찬이 함께했다.

이번 앨범을 기획 제작한 RBW는 ‘K팝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마마무, 베이식, 양파, 에스나, 오브로젝트, 브로맨스 등 전속 아티스트들을 양성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신선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무지개’는 11일 오후 6시 스탠딩에그 공식 SNS를 통해 티저를 공개한 후 14일 0시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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