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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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10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음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아의 신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 가사가 살짝 보인다. 녹음실에서 녹음을 하고 있을 때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윤아의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은 11일 자정에 공개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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