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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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진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르크에서 첫 귀국하고 부대복귀해서 빅보스에게 연락하던 씬. 이날 모기에게 계속 구타당했다. 아직도 귓가에 윙윙 소리가 나는 듯. 빅보스는 이런 나의 고생을 알았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구는 KBS2 ‘태양의 후예’ 의상인 군복을 입고 야외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계단에 주저앉아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구는 KBS2 ‘태양의 후예'(연출 이응복 백상훈, 극본 김은숙 김원석)에서 서대영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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