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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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이 이민정과 윤박의 외도를 보고 말았다.

9일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극본 노혜영)에서는 이해준(정지훈)의 모습으로 신다혜(이민정)의 집 앞에 찾아간 김영수(김인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준은 집앞에서 한홍난(오연서)의 전화를 받았다. 홍난은 “우리가 죽던 날, 제수씨가 우리 가게에 웬 남자와 찾아왔다. 너보다 잘생긴 사람”이라고 알렸다.

이 사실을 듣는 순간, 해준은 집앞에서 정지훈(윤박)에게 안긴 다혜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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