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김영만 "상금 받으면? 색종이 사고 싶다" 웃음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주희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상금을 받으면 색종이를 사고 싶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김영만이 출연해 상금 5,000만원에 도전했다.

이날 김영만은 상금을 받으면 어디에 쓰고 싶냐는 질문에 “상금을 받으면 색종이를 사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만은 “색종이를 사서 전국에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선물고 하고, 해외에 낙후된 국가에 가서 재능기부도 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