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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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철 국장이 Mnet에 남아 ‘쇼미더머니5’ 시즌5를 총괄한다.

8일 오후 Mnet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한동철 국장의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다. 한 국장은 계속해서 Mnet에 남아 ‘쇼미더머니5’의 제작을 총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1998년 Mnet에 입사한 한동철 국장은 ‘아찔한 소개팅’, ‘마마(MAMA)’, ‘엠카운트다운’ 등 Mnet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기획·연출한 PD로, 최근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 연이어 성공시키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지난 1월부터는 46개 기획사의 101명 연습생을 ‘국민 걸그룹’으로 데뷔시키는 과정을 담은 ‘프로듀스 101’을 제작해 Mnet 스타PD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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