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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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 스페셜’ 코너에는 축구선수 이천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천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국가대표 중 못생긴 선수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에 “2위는 박지성이고 1위는 이을용이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천수는 “나는 안정환 쪽에 좀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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