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집밥 백선생2
집밥 백선생2
배우 이종혁이 사과 껍질 깎기의 비결을 밝혔다.

7일 tvN ‘집밥 백선생2′ 측이 두 번째 제자로 이종혁을 소개한 가운데, 같은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전 미팅 영상이 눈길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종혁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사과 껍질을 깎고 있다. 의외로 능숙한 실력에 제작진이 당황해 하자, 이종혁은 “제가 ‘추노’를 하지 않았나. 내 칼에 쓰러진 자가 수십 명인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제자는 가수 정준영이었으며, 나머지 두 명의 제자 역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준영과 이종혁의 출연 만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집밥 백선생2’는 오늘 3월 중 첫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집밥 백선생2′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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