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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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정진운이 장미희와 마트 데이트를 했다.

4일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연출 김윤철, 극본 홍진아)에서는 배미란(장미희)과 최승찬(정진운)이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자기 배미란을 찾아온 최승찬은 그녀에게 “뭐 필요하신 거 없으세요? 저 마트 갈 건데”라며 “시간 되시면 같이 가실래요?”라고 물었다.

이에 배미란은 “그래도 돼요?”라고 망설였지만, 이내 그가 “당연하죠. 같이 가면 좋죠”라고 해맑게 웃었다.

최승찬은 배미란에게 벙어리 장갑과 목도리, 모자를 씌워주며 “이쁘다. 귀엽네”를 연발했다. 이어 그는 “우리 사진 찍을까요?”라며 함께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은 마트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냈고, 배미란은 행복해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JTBC ‘마담 앙트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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