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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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정치인들의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변호사 전원책, 유시민이 출연해 한 주간의 주요 정치 이슈에 대해 논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정치인이 성형수술이나 시술을 받는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전원책은 “머리카락도 심고 주름살도 없앤다”라며 “시술엔 여야 구분이 없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시민은 “(정치인들은) 고급 시술전문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조용히 한다”라며 “요즘은 외모도 신체 자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썰전’은 2.987%(닐슨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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