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정화 기자]
사진제공. 클로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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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이 라디오에서 달콤한 목소리를 선보였다.

이주승은 최근 MBC 라디오 ‘박지윤 FM데이트’의 ‘5분 드라마, 한 사람을 위한 마음‘에 출연해 청취자와 만났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이주승은 방송 준비에 열중한 모습이다.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은 청취자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5분 드라마로 그린 코너. 이주승은 지난 월, 화, 수 3일간 41화부터 43화까지 총 3편에 출연해 차분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DJ 박지윤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였다.

지난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프로듀사’ ‘너를 사랑한 시간’ 등 다수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이주승은 올 초 영화 ‘대결’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대세임을 입증했다. ‘대결’은 3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정화 기자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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