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택시 정가은
택시 정가은
정가은이 결혼식과 입덧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출산을 앞둔 정가은, 결혼을 앞둔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결혼식 전 미용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두고 “결혼식 당일에 뭐 먹는 신부는 처음이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미용실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준비하며 김밥을 먹고 있다.

이어 정가은은 “저 때는 나 혼자가 아니었다. 이미 뱃 속에 아기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정가은은 “입덧 때문에 안 먹으면 결혼식에 입장 하다가 오바이트 할 것 같더라. 그래서 먹을 수 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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