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피에스타 린지
피에스타 린지
컴백을 앞둔 그룹 피에스타 린지가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린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씨는 못 쓰지만 글쓰기는 참 좋아하지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지는 녹음실에 앉아 연필을 쥐고 글을 쓰고 있다. 이에 린지는 #작사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해당 사진이 촬영될 당시 작사 중이었음을 전했다. 린지의 열중한 모습에서 느껴지는 청순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린지가 속한 그룹 피에스타는 2일 정오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두 가지 콘셉트를 담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의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의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피에스타 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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