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박성웅
박성웅
배우 박성웅이 프리허그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26일) 오후 박성웅이 잠실 롯데월드몰 시네파크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것”이라고 전했다.

박성웅은 지난주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과 현재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검사외전’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지난 2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라이브 토크를 하며 남다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어제 특급 팬서비스로 프리허그 이벤트까지 깜짝 팬미팅을 준비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박성웅은 등장과 함께 팬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린다. 너무 많은 사랑에 구름을 밟고 다니는 기분이다”라는 인사말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같이 셀카를 찍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으며, 100명의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웅은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패션에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수백여 명의 팬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아이컨택을 하며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감사를 표하는 훈훈한 팬심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박성웅은 오는 4월 개봉예정인 영화 ‘해어화’에서 경무국장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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