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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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기안84가 앞으로의 꿈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가 등장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제작진이 “앞으로의 꿈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머리를 긁적이며 말을 더듬었다.

이어 생각에 잠긴 기안84는 “(웹툰 속 캐릭터) 우기명이 지금 23세잖아요. 30세까지 쭉 그리고 싶다”며 “우기명이 장가갈 때까지. 독자와 함께 커가는 만화를 그리고 싶다”고 앞으로의 꿈을 밝혔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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