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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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블에스301이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더블에스301이 ’21그램’과 ‘페인’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더블에스301 멤버들은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무대 ’21그램’으로 컴백 무대의 막을 열었다. 세 멤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따뜻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진 ‘페인’ 무대에서는 2세대 톱 아이돌 다운 더블에스301의 연륜과 노련미가 느껴지는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페인(PAIN)’은 지난 2008년 발매된 ‘유 아 맨(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이 참여해 특유의 중독성을 강화시킨 곡.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 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뉴이스트, 더블에스301, 레인보우, 브레이브 걸스, 브로맨스, 손승연, 써스포, AOA 크림, 여자친구, 위너, 유승우, 임팩트, 조권, 조정민, 크로스진, 포미닛, 칼리 등이 출연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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