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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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코치 이원희가 그룹 매드타운 조타에 승리를 거뒀다.

1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유도 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2016 올스타전’ 마지막 경기는 유도 레전드 이원희와 ‘예체능’ 팀의 에이스 조타가 맞붙었다.

모두가 긴장감에 숨죽인 가운데 이원희가 18초만에 조타를 넘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원희는 조타의 경기 패턴을 파악, 손을 잡고 변칙 공격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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