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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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 측이 ‘우리집 꿀단지’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15일 오후 안선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신 5개월차인 안선영이 최근 급격히 몸 상태가 나빠져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선영은 본의 아니게 드라마에 피해를 끼치게 된 것에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당분간은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본인의 의견을 존중할 것이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선영은 오는 1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우리집 꿀단지’를 하차한다. 이어 안선영의 역할은 오는 18일부터 이현경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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