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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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졸업사진 촬영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사진을 찍던 그 여름.. #나떨고있니 #어머니오심#최여사#수영맘#긴장완화#우리오늘졸업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유리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졸업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고도 빛나는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 속에서 들리는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의 “유리야 엄마야. 여기봐”라며 유리를 아기처럼 챙기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유리는 이날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흑석캠퍼스에서 열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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