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포미닛
포미닛
걸그룹 포미닛이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포미닛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싫어’를 열창했다.

이들은 각자 개성에 맞는 무대 의상을 갖춰 입고, 시종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싫어’는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와 국내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EDM 힙합장르 댄스 곡이다. 이 곡은 공개직후 아이튠즈 말레이시아 3위를 시작으로 홍콩 4위, 태국 우크라이나 5위, 싱가포르 9위, 대만 10위까지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아델과 리한나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과 이름을 나란히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