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에프엑스 그룹 배틀 결과, 한 명 부족했던 2조의 승리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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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차타 그룹 배틀 결과 2조가 승리했다.

1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에프엑스의 ‘라차타(La chA TA)’ 그룹 배틀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김도연, 성혜민, 김윤지, 심채은이 속한 2조는 중간에 개인 사정으로 나간 마은진 연습생으로 인해 한 명이 부족한 열악한 상황에서 무대를 준비했다.

결과는 한 명이 부족했던 2조의 승리였다. 특히 센터 김도연이 125표를 얻으며 승리를 견인했다. 연습 내내 마음 고생을 했던 성혜민 역시 68표의 높은 득표수를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