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2-12 23;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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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션이 캐나다로 떠났다.

12일 방송된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이하 청춘FC)’에서는 16회 방송 후 비하인드 스토리로, 션이 캐나다로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캐나다로 가기 위해 션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그 때 갑자기 그를 배웅하기 위해 나온 청춘FC 선수들이 깜짝 등장해 그를 놀라게 했다.

션은 “수원FC와 안양FC에 지원을 했었지만 결과는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비로 캐나다에서 편입을 할 생각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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