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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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그룹 뉴이스트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뉴이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속 사진을 공개,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속 뉴이스트는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미니 4집 ‘Q is’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아론은 붉은 계단 앞 눈을 맞으며 아련한 모습을, 렌은 고심에 빠진 듯한 분위기를 각각 연출했다. 민현은 아련하게 누군가를 붙잡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울러 백호는 앙상한 겨울 나무 앞에서 쓸쓸함을, JR은 폐허 속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 등을 공개했다.

뉴이스트는 기존 티저 사진을 통해 보여준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이미지에 강인하면서도 섹슈얼한 분위기까지 자아내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강렬한 눈빛 속 부드러운 감성까지 보여주며,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가 이번 음반을 통해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며 “JR과 백호, 민현이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애정을 쏟은 만큼 새로워진 콘셉트와 변화에도 많은 기대 해달라”고 말했다.

뉴이스트만의 매력을 담은 모습으로 17일 컴백을 예고했으며,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뉴이스트의 모습에 대중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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