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윤현상x슬옹
윤현상x슬옹
가수 윤현상과 슬옹이 공식 SNS를 통해 첫 콜라보레이션 싱글 ‘뭔가 될 것 같은 날’의 첫 번째 티저 슬옹 버전 편을 12일 정오 공개한다.

이날 공개될 티저에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과 알콩달콩 달달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슬옹의 행복한 일상이 담길 예정. 특히 슬옹 특유의 여심을 녹이는 미소와 더불어 그의 달콤한 음색이 귓가를 감싸며 슬옹과 윤현상이 첫 호흡을 맞춘 듀엣송 ‘뭔가 될 것 같은 날’에 대한 설렘 지수를 더욱 높인다.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지난해 솔로 음반 ‘NORMAL’과 ‘Melatonin’을 연이어 발표,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슬옹과 유려한 피아노 연주 실력과 담백한 보컬, 신인답지 않은 송라이팅 실력으로 천재 싱어송라이터라는 극찬을 받아온 윤현상이 만나 신선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발표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슬옹과 윤현상의 첫 듀엣송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로엔트리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