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임수향, 윤계상 열성팬 인증 "이하늬와 열애 속상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임수향

배우 임수향이 지오디 윤계상의 열성팬임을 인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님 좀 왕인듯’ 특집으로 배우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학창시절부터 지오디 윤계상의 팬이었다”며 “그를 보기 위해 데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수향은 “윤계상-이하늬 커플의 열애 인정 소식을 듣고 속상했다”며 “잘 돼서 찾아가려고 했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