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연기 이어 '아육대' MC 도전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MBC 트위터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아육대’ MC에 도전한다.

9일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측은 MBC 공식 트위터를 통해 중계진과 함께한 혜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되는 ‘아육대’에서 혜리는 이특, 조권을 비롯해 전현무와 함께 MC로 도전한다. 그동안 ‘아육대’에 출연자로 임해왔던 혜리가 처음으로 MC에 도전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혜리가 가수, 연기 이외에도 예능 MC까지 섭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혜리가 MC로 나선 ‘아육대’는 오는 9일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트위터